배움-공부/- 책8 나이 들수록 인생이 점점 재미있어 지네요.와카미야 (책이야기.북리뷰 10) 나이 들수록 인생이 점점 재미있어 지네요.와카미야 (책이야기.북리뷰 10)나이 들수록 인생이 점점 재미있어 지네요.와카미야 마사코.(책이야기.북리뷰 10) (youtube.com) 북리뷰-2 환갑에 처음으로 컴퓨터를 구입할 정도로 컴퓨터와 무관한 삶을 살았던 저자는 디지털 기술이 은퇴 이후 자신의 삶에 날개를 달아주었다고 말한다. 이 『나이들수록 인생이 점점 재밌어지네요』 는 아이패드로 고전악기 연주를 배우고, 엑셀로 자신만의 액세서리를 디자인하고, 페이스북으로 친구를 사귀고, 구글 번역기를 들고 자유여행을 떠나는 등 우리가 상상하는 노년의 삶과는 많이 다르게 사는 저자의 인생철학을 담아냈다.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인생을 즐기는 저자의 모습은.. 2024. 8. 25. 반농반선 [ 半農半禪 ] / 일하지 않는 즐거움 반농반선 [ 半農半禪 ] 농사지으면서 참선함. 수행자가 노동과 수행을 함께 해야 한다고 하는 주장. 참선을 위주로 하는 선가(禪家)에서 수행을 함과 동시에 노동에도 힘써야 한다고 주장하여 승려들의 나태함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고 사회적 구제의 노력에 힘쓸 것을 강조하는 불교 정화방법의 하나이다. 승려가 무위도식한다는 비난을 듣지 않도록 ‘일일부작(一日不作)이면 일일불식(一日不食)한다’는 《백장청규(白丈淸規)》에서 유래한다. 불교 승려들의 노동에 대한 입장은 시대적ㆍ사회적 여건에 따라 변해왔다.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과 불교종단의 정화를 위해 힘썼던 백용성은 승려의 노동을 통한 사원경제의 자주화와 사회적 구제를 구체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하기도 했다. 그가 1929년에 독립운동 자금조달을 위해 황무지를 개간하여 조.. 2021. 5. 4. 그냥 그렇게 살다가 갈 거라고? 그냥 그렇게 살다가 갈 거라고? 상세보기[출처] 그냥 그렇게 살다가 갈 거라고? 최병철 지음|작성자 제이원 우리가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95%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목이 아니라 불확실한 미래입니다. 확실한 것과 불확실한 것 ● 확실한 것 네 가지첫째,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둘째, 혼자서 죽는다는 것셋째. 죽음에는 순서가 없다는 것넷째, 빈손으로 간다는 것 ● 불확실 한 것 세 가지첫째,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것둘째, 어디서 죽을지 모른 다는 것셋째. 어떻게 죽을지 모른 다는 것 두려움에 떨지 마십시오두려움은 우리 마음이 만들어낸 허상이다.돈을 잃은 것은 적은 것을 잃은 것이요명예를 잃은 것은 많은 것을 잃은 것이고,건강을 잃은 것은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신분 상승을 위해서는 3대.. 2019. 10. 1.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한다 내 삶의 주인이되는 문화심리학 ‘고독 저항 사회’ 대한민국, 우리는 왜 외롭기를 거부하는가?‘호모 헌드레드’ 시대의 숙명, 외로움과 직면하라! 진짜 내 삶의 주인 되기를 제안하는 김정운의 주체적 문화심리학 성공한 사람일수록 ‘비정상’ 외로움을 피해 관계로 도피하는가?더 외로워야 덜 외로워진다! 이 책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문화심리학』(21세기북스)는 그림과 사진, 심리학적·사회문화적 통찰이 총망라되어 있는 크로스오버 도서로, 전방위적 행보를 보여온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예술가적 면모를 본격적으로 선보인 첫 책이다. 지난 4년간 축적해온 내면의 사유와 성찰이 지성과 감성, 예술성을 아우르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그림을 공부하기로 한 것은 내 인생의 가장 훌륭한 결정이었다”고 저자는 주저 없이 말.. 2016. 2. 11. 혼자 있는 시간의 힘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평범한 대학원생 사이토 다카시를 유명 저자이자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혼자 있는 시간의 힘’ 불과 2~3년 전만 해도 혼자 밥을 먹는 풍경은 낯선 것이었다. 하지만 최근 대학가를 중심으로 혼자 밥 먹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혼밥(혼자 먹는 밥)’이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했다. 대학생과 20~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열에 아홉은 혼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절반은 혼밥을 즐기지만, 나머지 절반은 어쩔 수 없이 혼자 밥을 먹는다고 했다. 그리고 혼밥이 꺼려지는 가장 큰 이유를 ‘남의 시선’으로 꼽았다.바빠서, 편해서, 혼자 있고 싶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혼자서 무언가를.. 2016. 1. 31.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시간 정보판사 서평네티즌 리뷰가격정보 책소개 삶을 중심에 둔 돈 관리법을 배우다!『돈에서 자유로워지는 시간』은 돈에 대한 생각을 변화시켜, 돈을 제대로 다스리는 자유로운 ‘삶’을 살도록 이끈 책이다. 즉 ‘진짜 필요’에 집중하여 돈에 휘둘리는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돈 관리 전략을 제시한다. 무턱대고 “투자수익률을 높여야 한다”는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돈의 본질을 알고 돈 걱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것! 지갑 속 푼돈을 키우는 머니트리 관리법부터 6가지 은퇴통장 설계법까지 돈에서 자유로운 인생을 위한 핵심 전략을 아낌없이 소개한다.저자의 이전 책들이 소설 형식의 스토리텔링이어서 쉽고도 재미있게 재테크를 배울 수 있었다면, 이번 책은 소설 형식에서 탈피해 급변한 경제 상황 속에서 바.. 2016. 1. 29. 치열한 속도사회서 자기중심 잡는 비법있다 치열한 속도사회서 자기중심 잡는 비법있다 치열한 속도전에서 무너지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굳건한 자기 중심을 세워 불안의 시대를 건너는 방법을 알아보자.사랑하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예상치 못한 비보에 깊은 슬픔에 잠겼다.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뭐라도 붙잡아야 했다.당장 떠오르는 생각이 야생 참매를 길들여보는 일이었다. 영국 스코틀랜드 부둣가에서 800파운드를 주고 매를 사왔다.케임브리지 집으로 데려왔다.그러고는 '메이블'이란 이름을 지었다.이 책은 메이블을 길들이며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견뎌나가는 과정을 그려낸 저자의 내밀한 고군분투기다. "매는 혼자이고 냉정하며, 슬픔에서 자유롭고, 인생사의 아픔에 둔했다"며매와 동일시하다가도 "손은 다른 사람의 손을 잡으라고 있는 것"이라는 삶의 이치를 깨닫게 된다.. 2016. 1. 7. 『세상을 바꾸는 착한 돈』의 저자 기 소르망 [김환영의 글로벌 인터뷰] 『세상을 바꾸는 착한 돈』의 저자 기 소르망[중앙일보] 입력 2014.05.10 00:53 / 수정 2014.05.10 00:53한국은 인정사정없는 사회다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김환영 논설위원기 소르망은 세계적인 공공 지식인이다. 정치사회학·경제학·비교문명학 분야에서 18개 언어로 번역된 2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최근 우리말 번역본이 나온 『세상을 바꾸는 착한 돈(Le coeur americain)』은 미국의 기부문화·박애주의를 다뤘다는 점에서 연구 방향이 새롭다. 소르망은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각별하다. 기부란 무엇이며 한국에 선진 기부문화를 어떻게 이식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그를 인터뷰했다.소르망은 .. 2014.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