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희 > 모닥불피워놓고, 겨울바다, 끝이없는길, 세월이가면, 스카보로우의추억, 노래모음

모닥불 피워 놓고

https://www.youtube.com/watch?list=RDzCwITkMJIs4&v=zCwITkMJIs4

 

 

겨울바다

https://www.youtube.com/watch?list=RDebKvCKhYTiw&v=ebKvCKhYTiw

 

 

끝이 없는 길

https://www.youtube.com/watch?list=RDXSed6-p0cwY&v=XSed6-p0cwY

 

 

세월이 가면

https://www.youtube.com/watch?list=RD25oXoRon05o&v=25oXoRon05o

 

 

 스카보로우의 추억(Scarborough Fair)

https://www.youtube.com/watch?list=RDXYFKiAHpJ0k&v=XYFKiAHpJ0k

 

 

가수 박인희를 '노래하는 시인'이라고 누군가는 이야기한다.

박인희 노래의 매력은 문학적 낭만이다.

인생과 사랑을 부드러운 목소리도 노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모닥불> <목마와 숙녀>는

시적 감성을 잘 드러내는 노래이며 낭송곡이다.

감정을 차분하게 절제한 그녀의 목소리는

서정시 같은 여성적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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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숙명여대 불문과를 다니던 중

이필원 씨와 함께 혼성 듀엣 [뜨와에 므와](우리말로 '너와 나')를 결성해서

가요계에 데뷔 <약속> <세월이 가면> 등으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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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까지 여섯장의 앨범과 시낭송 음반을 발표했다.

박인희는 특히 박인환 시를 좋아 했던 것 같다.

<한 잔의 술을 마시고>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등의 시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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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끝에 있더라도], [소망의 강가로]라는 시집과 한 권의 수필집을 펴내는 등

문학작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던 인물이며,

현재는 미국에서 한인방송국의 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강원도 인제 사람으로 인제에서 원통으로 가는 길 합강정휴게소 근처에

<목마와 숙녀>를 새겨 넣은 그의 시비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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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시인 박인희 노래 모음

노래하는 시인 박인희 노래 모음🎼50, 60대가 좋아하는 노래🎶가을에 어울리는 노래🎵7080 노래 모음 #7080가요 #박인희노래 - YouTube

 

00:00 세월이 가면

02:31 세월아

05:31 끝이 없는 길

09:22 그리운 사람끼리

12:01 사랑의 추억(원곡 Qui A Tue Grand'maman-Michel Polna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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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봄이 오는 길

17:06 나무벤치 길

20:12 아름다운 시절

22:40 나의 소망(원곡 Top Of The World-Carpenters)

25:30 내가 부를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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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2 목마와 숙녀(박인환 시낭송)

32:21 방랑자(원곡 Vagabondo-Gianni Morandi)

35:49 모닥불

38:31 하얀 조가비

41:46 햇님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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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2 사랑의 휴일(원곡 Holidays-Michel Polnareff)

47:12 겨울바다

50:42 스카브로우의 추억(원곡 Scarborough Fair-영국 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