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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공부/- 좋은 생각(말씀)

니체가 던지는 마지막 질문 | 마흔에 읽는 니체 | < 장재형 저 >

by 안산상록수 2025. 11. 12.

[마흔에 읽는 니체] 통찰력이 필요한 중년의 나이에 알아야 할 철학[#좋은책]

[마흔에 읽는 니체] 통찰력이 필요한 중년의 나이에 알아야 할 철학[#좋은책]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는 독일의 철학자이자 작가이다.
서구의 전통을 깨고 새로운 가치를 세우고자 했기 때문에 '망치를 든 철학자'라는 별명이 있다.
그는 기독교 도덕과 합리주의의 기원을 밝히려는 작업에 매진하였고, 이성적인 것들은 실제로는 비이성과 광기로부터 기원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안티크리스트》에서 유대인들이 그들의 망상으로 도덕이나 종교, 문화, 역사 등을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왜곡했다고 말했다.
이는 유대인 혐오의 근거가 되기도 했는데, 니체에 의하면 유대인은 세계의 외면은 물론 내면도 포함해 모든 것을 사기날조로 전복하는 운명적 민족이자 노예 혹은 약자로서 중요성이 있으며 귀족 같은 정신을 가진 고귀한 자들의 진정한 적이다.
그러나 니체는 강자의 입장을 찬양하면서도 때때로 약자의 도덕 등을 칭송하기도 해서 모순도 있다.
관념론과 기독교는, 세계를 두 개로 구분짓는다. 이를테면 기독교는 이승 이외에도 하늘나라가 있다고 가르친다.
또한 플라톤은 세계를 현상계와 이데아계로 이분한다.
니체는 이러한 구분에 반대하며 '대지에서의 삶을 사랑할 것'을 주창하였다.
또한 현실에서의 삶을 비방하는 자들을 가리켜 퇴락한 인간이라 부르며 비판하였다.
이렇듯, '영원한 세계'나 '절대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니체는 관념론적 형이상학에 반대한다.
니체는 기독교 신자들이 예수의 가르침과 달리,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멸망적 교리만을 전했다며 기독교를 비판했다.
니체는 전체주의, 국수주의, 국가주의, 반유대주의 등을 비판했다.
그러나 그의 사상이 파시스트들에게 왜곡되기도 했다.
진리의 가치를 묻는 그의 질문은 해석상의 문제를 제기했다.



 

인생에 한번은 니체를 만나야 한다 / 마흔에 읽는 니체

인생에 한번은 니체를 만나야 한다 / 마흔에 읽는 니체

 

정신없이 돌아가 기진맥진했던 하루의 일과를 마친 후 잠들기 전에, 종종 우리는 온종일 자신을 억눌렀던 감정의 무게를 느끼곤 한다.

직장에서 처리하기 힘든 일로 곤란한 상황에 부닥쳤을 때, 직장 상사나 아랫사람이 무시할 때, 진상 고객에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우리는 갈등의 상처로 잠 못 이룬 날이 얼마나 많았던가.

인생을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부닥치는 것들이 있다.

실직, 실연, 실패, 이혼 등… 불행한 사건에 휘말릴 때면 어쩔 도리 없이 스스로의 운명을 원망하거나 저주하게 된다.

이런 추한 것들과 싸울수록 감정의 쓰레기가 내면에 차곡차곡 쌓인다.

그러나 철학자 니체는 운명을 사랑한다면 추한 것과 싸우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인 상태가 계속된다면 좋은 기회도 놓치게 될 뿐 아니라 창조적인 에너지와 활기마저 빼앗기게 되기 때문이다. 나는 추한 것과 전쟁을 벌이지 않으련다.

나는 비난하지 않으련다. 나는 비난하는 자도 비난하지 않으련다.

눈길을 돌리는 것이 나의 유일한 부정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나는 언젠가 긍정하는 자가 될 것이다!

  • 니체《즐거운 학문》-

운명Fati에 대한 사랑Amor, 아모르파티 운명애‘運命愛, 아모르파티 Amor fati는 니체 사상의 중심을 이루는 하나이다.

“네 운명을 사랑하라”라는 운명애는 《즐거운 학문》의 새해에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 모든 사람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희망을 표현하듯이 니체도 자신의 새해 소망과 신조를 말한다.

그때 특별히 스친 첫 번째 생각이 바로 ‘운명Fati에 대한 사랑Amor’이다.

나는 사물에 있어 필연적인 것을 아름다운 것으로 보는 법을 더 배우고자 한다.

그렇게 하여 사물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네 운명을 사랑하라.

이것이 지금부터 나의 사랑이 될 것이다!

  • 니체 즐거운 학문-

니체는 운명애를 “앞으로의 삶에서 내게 근거와 보증과 달콤함이 될 생각”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내 운명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첫째, 세상에 이미 정해진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니체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II》에서 활동적이고 성공지향적인 사람들은 “너 자신을 알라”라는 격언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대신 “자신을 원하라, 그러면 너 자신이 될 것이다”라는 명령에 따라 행동한다고 한다.

세상에 이미 결정된 일은 없듯이 이미 정해진 나의 모습도 없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나의 모습이 변해 갈 뿐이다.

운명의 여신은 항상 자신의 바람직한 모습을 적극적으로 꿈꾸는 사람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선사한다.

둘째, 비난하지 않으며 비난한 자를 비난하는 일조차 하지 않는다 현재의 삶은 자신이 선택한 결과라고 흔히들 말한다.

하지만 내가 선택할 수 없이 결정된 것도 많다.

예를 들면 내가 태어난 조국, 나를 낳아 준 부모, 외모, 타고난 재능, 바이러스 같은 재앙으로 인한 사업 실패 등은 피할 수가 없다.

이렇게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들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지라도 삶을 절대로 비난하지 말라고 니체는 말한다.

니체의 말처럼 우리는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을 탓하거나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말자.

운명애는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비난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내가 선택할 수 없는 일이라면 스스로를 비난하거나 변명할 필요도 없지 않은가?

그리하여, 필연적인 모든 것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법을 배운다

나체의 운명에 대한 사랑은 삶에서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모든 것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태도이다.

필연적인 것을 아름답게 본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곧 자신의 운명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마음 자세이다. 비록 삶이 우리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으로 가득 차 있을지라도 주어진 길을 담담히 걸어가는 것이다.

어차피 피할 수 없이 부딪혀야 할 운명이라면 그것을 견뎌야 할 뿐 아니라 아름답게 바라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니체는 《니체 대 바그너》에서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모든 것은 다 필연적이며, 거시 경제적 의미에서는 모든 것은 다

그 자체로 유용하기도 하다”라고 말한다.

또한 같은 책에서 “자기가 겪은 고통 덕분에 깊이 괴로워하는 인간은 여느 가장 똑똑하고도 현명한 자들이 알 수 있을 만한 것보다 더 많이 알 수 있다”라고 말한다.

인생을 40년 넘게 살아온 지금, 우리는 여러 상황에서 어느 시기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록 인간관계, 사랑, 감정, 일, 건강 등의 문제로 고통을 겪더라도 받아들이고 인정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니체도 바그너와의 결별, 루 살로메에게 외면받은 사랑, 동생 엘리자베트와의 불화, 끝없이 반복되는 질병 등으로 고통이 반복되는 피폐한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는 다시 새로운 날이 밝아 오면 언젠가 긍정하는 자가 되고자 한다고 결의에 찬 어조로 말했다.

나는 아직 살아 있다. 나는 아직 생각하고 있다.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할 때,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할 때, 내 삶을 제대로 사랑하고 싶을 때. 인생에 한 번은 니체를 만나야 한다.

그러면 인생길이 달라질 것이다.

니체 철학은 현재의 삶이 아무리 허무하고 고통스럽고 두려울지라도 그 자리에 주저앉지 않고 주도적이고 의욕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사랑할 수 있는 깨달음과 방법을 전한다.

“네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의 ‘아모르파티’에는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는 우리에게 인생과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성장의 기회로 삼아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꿈꾸라는 뜻이 담겨 있다.

 

 

 

신은 죽었다 니체

신은 죽었다 니체 #철학 #오디오북 #작가전기 #스토리텔링 #세계문학 #인생이야기 #철학자 #명언 #철학다큐

 

1부. 꿈과 두 번째 이별 (1844–1858)

왕의 이름: 1844년 10월 15일생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 세례 기록 및 국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와의 이름 대조 작은 목사의 원칙: 비 오는 귀갓길에도 품위를 지키기 위해 천천히 걸었다는 유년 시절의 일화 기록 예언의 꿈: 아버지가 남동생 요제프를 안고 무덤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는 니체의 실제 회고록 문구

 

2부. 규칙을 사랑한 반항아 (1858–1864)

엘리트의 규율: 새벽 5시 기상과 밤 8시 취침을 반복했던 슐포르타 기숙학교의 엄격한 일과표 신앙의 균열: "만약 신이 전능하다면 악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니체가 노트에 적은 질문 원문 운명적 만남: 1865년 라이프치히 헌책방에서 발견한 아르투르 쇼펜하우어의 저서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3부. 최연소의 탄생 (1864–1872)

리츨의 극찬: "그는 학문 자체가 될 것"이라며 바젤 대학에 보낸 프리드리히 리츨 교수의 추천서 내용 파격의 학위: 논문 심사와 구술시험 없이 세미나 논문만으로 박사 학위를 수여한 라이프치히 대학의 기록 어머니의 편지: 교수가 된 아들에게 "자랑스럽다"고 전한 어머니 프란치스카의 반응과 니체의 답장

 

4부. 지상의 낙원 (1869–1876)

지상의 낙원: 니체가 매주 방문했던 루체른 호수 근처 트립센의 바그너 빌라 체류 기록 학계의 냉대: 빌라모비츠가 "문헌학자의 탈을 쓰고 시를 쓴 것"이라 비판한 '비극의 탄생' 반박문 카르멘의 발견: 바그너의 안개 대신 "공기가 있다"며 예찬한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비평

 

5부.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1870–1879)

의무병의 참상: 1870년 보불전쟁 참전 당시 부상병을 수송하며 겪은 디프테리아 및 이질 감염 기록 고통의 일상: 일 년 중 200일 이상을 침대에 누워 보냈던 만성 두통과 소화불량에 대한 투병 기록 강인함의 선언: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는 '우상의 황혼' 속 명언 원문

 

6부. 고통이 만든 문체 (1879–1882)

가방 하나의 방랑: 바젤 대학 사임 후 연금과 어머니의 지원으로 유럽을 떠돌던 당시의 여정 깨달음의 바위: 1881년 여름, 스위스 질스 마리아의 실바플라나 호숫가 피라미드 바위 앞에서의 회고 격언의 탄생: 한 번에 5분 이상 집중할 수 없었던 고통 속에서 탄생한 짧고 날카로운 글쓰기 형식

 

7부. 고독이 낳은 것 (1882)

세 번의 거절: 로마에서 만난 루 살로메에게 세 차례 청혼했으나 모두 거절당한 실연의 기록 채찍 든 사진: 루 살로메가 마차 위에서 채찍을 들고 니체와 폴 레가 마차를 끄는 루체른의 연출 사진 누이의 이간질: 루 살로메와 니체 사이의 편지를 가로채거나 왜곡하여 전달한 여동생 엘리자베트의 행적

 

8부. 아무도 몰랐던 걸작 (1883–1885)

폭발적 집필: 우울과 자살 충동 속에서 각 부를 단 열흘 만에 완성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원고 일곱 명의 독자: 출판 거절 끝에 자비로 인쇄한 4부의 인쇄 부수와 이를 실제로 읽은 7명의 지인 기록 초인의 정의: 인간은 짐승과 초인 사이에 매달린 밧줄이라는 차라투스트라의 선언문

 

9부. 어둠 속의 타자기 (1882–1888)

글쓰기 공: 시력 악화로 구입한 몰링-한센 타자기와 "도구가 사고 형성에 관여한다"는 니체의 단상 광인의 등불: "신은 죽었다! 우리가 그를 죽였다!"고 외치는 '즐거운 학문' 125절 '광인'의 에피소드 세 가지 길: 신이 사라진 자리에서 허무에 빠지거나, 새로운 우상을 만들거나, 스스로 의미를 창조하는 길

 

10부. 선악의 탄생 (1887)

원한의 심리학: 약자가 강자를 '악'으로 규정하며 상상 속에서 복수를 완성한다는 '원한' 분석 가치의 전복: 고대 주인 도덕이 기독교적 노예 도덕으로 역전되는 과정을 추적한 '도덕의 계보' 원문 기독교 비판: 강자를 악인으로 만들고 약자를 선인으로 만든 도덕 체계에 대한 니체의 해체적 시각

 

11부. 마지막 불꽃 (1888)

토리노의 나날: 일 년 동안 5권의 저서를 쏟아낸 1888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의 마지막 창작 기록 아모르 파티: "나는 왜 이렇게 지혜로운가"라며 자신의 고통을 긍정한 자서전 '이 사람을 보라'의 장 제목 배신의 분노: 예수가 아닌 '기독교가 예수를 배신했다'고 주장한 '안티크리스트'의 날카로운 비판

 

12부. 토리노의 붕괴 (1889)

말의 비명: 1889년 1월 3일, 채찍질당하는 말을 껴안으며 "나의 형제여"라고 흐느낀 광장에서의 사건 광기의 쪽지: '십자가에 못 박힌 자' 또는 '디오니소스'라고 서명하여 지인들에게 보낸 정신 착란 편지들 마지막 고백: 11년간의 투병 끝에 곁을 지키던 사람에게 남긴 말 "어머니, 저는 바보였어요"

 

13부. 누이의 배신 (1889–1935)

유산의 독점: 니체가 정신을 잃은 뒤 원고와 편지를 소유하여 '니체 아르히프'를 세운 누이 엘리자베트의 행보 기록의 조작: 니체가 반유대주의를 비판한 편지를 숨기거나 지우고, 유고를 짜깁기한 기록물 조작 증거 나치와의 만남: 1934년 히틀러에게 니체의 지팡이를 선물하며 민족주의 도구로 이용한 엘리자베트의 사진

 

14부. 지배가 아니라 극복

오해의 교정: 나치에 의해 '약자 지배'로 왜곡된 '힘에의 의지' 개념에 대한 철학적 재정의 자기 극복: 타인을 짓밟는 권력욕이 아니라 어제의 나를 넘어서려는 '자기 극복'의 욕구로서의 힘 반유대주의 혐오: "나는 반유대주의자들과 어떤 관계도 맺지 않겠다"고 단언한 니체의 실제 발언 기록

 

참고 및 자료 출처

니체의 자서전 '이 사람을 보라' 및 서신 전집

비극의 탄생, 즐거운 학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덕의 계보 등 주요 저작

프리드리히 리츨 교수의 추천서 및 슐포르타 기숙학교 기록

니체 사후 위조된 편집본 힘에의 의지와 현대의 비판적 고증 자료

 

 


니체가 말하는 삶의 자세 | 노예로 살지 마라 | 내 인생의 힘이 되어 줄 명언

니체가 말하는 삶의 자세 | 노예로 살지 마라 | 내 인생의 힘이 되어 줄 명언 |철학 |오디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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